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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가사자금으로 급히 대출을 받고 싶어서 직장금고를 이용하려 했지만

연대보증인을 세우라는 담당자의 얘기에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금융기관에도 보증인제도가 없는데,

금융기관이라면 보증보험제도 가 있고 보증이라면 형제간 부모 자식간에도

서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보증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인식이 있습니다.

서로 직장금고에 편리하게 이용하고 월급에서 바로 공제하고 나오는데

무슨 보증인제도를 세워 놓았나요?

외부 기관에 보증설까 걱정하고 염려하면서 정작 우리 군은 직원끼리

서로 연대 보증제도를 세우라고 하니  누구라도 선뜻 나서서 보증을 세워 주겠습니까?

보증인 얘기만해도 펄쩍뛰고 찝찝한 마음에 입도 못떼는 현실앞에

어이가 없고 돈빌리는 마음이 무겁고 신뢰성 무너지는 자괴감이 듭니다.

처음부터 이 규약을 만들어 놓았고 타시군에는 보증인을 다섯명씩 세운다는

담당자의 말에 참 재주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선의 여지는 없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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