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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4월이 금년도 마지막  챌린지라니

 

 

1,2월 야근해가며 업무익히고 하느라 도저히 하루 만천보는 무리

 

분유값이라도 벌어보고자 

애 재우고 밤늦게까지 뛰어가며 

3월에 25만보 겨우 달성했는데 

 

4월에도 기저귀값 벌어보자 챌린지 신청하는데 

벌써 올해 마지막이라니?

 

아이들 다키워놓고 여유있는 팀장님들 

걸어서 저하늘까지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복지포인트도 챙기고 

(인원수도 적은 50대 걸음수가 1위)

 

아이돌보랴 야근하랴 저녁없는 삶 살고있는 직원은  

걸어서 복지포인트 얻을 기회조차 포기해야되네

 

걷는데 돈까지 준다 건강도 돈도 챙겨주는 군수님 너무 감사하네 

담당부서 잘하네 하던마음도 있었지만 

 

여기서 조차 빈익빈 부익부인가 

있는사람 더 가져가고

시간도 돈도 없는나는 이런것도 못받나 박탈감에 가슴이 시리고 화가 난다

 

담당부서에서는 의원님 군수님 어떻게 설득하든

추경세워서 1인 4회 채워주는 방안 완성해주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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