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니가왜?그기서 나와~ | 날짜 | 2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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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수와 하수 고수에게는 인생은 놀이터이고, 하수에게는 인생은 전쟁터이다. 고수는 인생을 운전 하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다닌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일을 말로만 한다. 고수는 사람들과 웃고 살지만 하수는 사람들과 찡그리며 산다. 고수는 남에게 밥을 사지만 하수는 남에게 밥을 얻어먹는다. 고수는 만날수록 사람이 좋은데 하수는 만날수록 진상이다. 고수는 손해를 보며 살지만 하수는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고수는 뭘 해줄까를 생각하지만, 하수는 뭘 해달라고 손을 내민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
~~~~~~~~~~~~~~~~~~~~~~~~~~~~~~~~~ 우리 직원 여러분 무슨 일을 하면서 괴롭힌다. 짜증난다. 왜? 나만 일을 시키는가? 요따구 사고를 가지고는 늘 하수로 살아가지 않는가요? 그쵸~~ 사랑방좌담회, 소통의 장을 한다고 괴롭힌다고 하고, 프로젝트 추진하라고 한다고 괴롭힌다 하고, 자체계획 세우라고 공문 내려온다고 짜증내고 상사가 좀 더 일하자고 한다고 짜증내고 상사가 일 좀 하자고 하면 뭐 까탈시럽니? 무대뽀니 하면서 오만상 다 찡그리는 일부 직원여러분 설마 이제 곧 연말이 되면 부서별로 각종 시상 받는 것은 부럽지요 부서별 우수사례 제출하라하면 할 것은 없고 평가하라면 이거는 어떻고, 저거는 어떻고 비방이나 하고 그래 살지 말아요 하수처럼 본인이 직접 한번 아이템 만들어 제출해보던가 해봐요 아니면, 당신이 노력안하거나, 안 할거면 비방 하지마세요 쫀쫀한 하수들 같으니라구 지금 이 자리에 당신이 있는 것은 예천군민들에게 풍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싫다면 딱~~ 좋은 방법 하나 있음다. 굳이 이야기 안해도 잘 알죠이~~~(요런거는 금방 알더라구요) 본인은 노력도 안하면서 나중에 인사고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고 하것지요? 속보이는 것 아닌가요? 놀먹하자는 거잔아요 챙피하게 ~~~~~~~ 우리 그렇게 살지말자구요 그래도 우리는 한 동료입니다. 옆짝궁이 힘들면 함께 분담해줘요 그게 고수입니다. 우리 하수처럼 굴지 맙시다 날씨가 마니 추워지네요 더욱 옷깃을 여미고 하수가 되지말고 우리함께 고수가 되도록 노력 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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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요즘시대
20/12/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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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딱 맞는 글이네...
자기 할일은 안 하면서 옆사람 평가나 하고.. 불평에 불만만 토로하는.....
동료
20/12/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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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글이네요.. 동감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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