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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의 의미? 게시판 내용
제목 플로깅의 의미? 날짜 21.10.26

우리만 보는 밴드에서 직원 아니면 단체만 하는 플로깅.

아침, 밤, 주말으로 쓰레기 줍는 직원들을 보면 허탈하다.

쓰레기 줍는데 현수막은 왜 필요한지?

다음 타자를 지목한다고 플로깅이 퍼지는가?

직원들을 쪼으고 사진찍기 위한 보여주기식 행사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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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의 의미? 게시판 내용
댓글 23개
비밀이다 21/11/12/ 14:38 수정 삭제

취지는 좋은데 왜 주말에도 불러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강제사항이 아니라고 하지만 상급자가 하라면 해야하는데 그게 강제 아니고 뭔가요?
백신부작용 21/11/05/ 21:59 수정 삭제

댓글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판단하여 비난하는 글이 몇몇 있네요...
그 정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지레짐작하여 그런 것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회생활을 어찌하냐는 어투로 비난하듯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본인의 애로사항이 있으니 여기 글 올리는 거 아닙니까??
아래 직원들의 사소한 말에도 귀를 열어주는 것이 인생 선배의 바람직한 태도로 보입니다.
혼자해라? 21/11/03/ 11:33 수정 삭제

밑에 혼자해라님 세상을 평생 혼자사실건가 보네요?

지목당한 사람이 평소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본인에게 같이 하자 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친하니까 잘 아는 사람이니까 같이하자~ 라고 했을거 같은데 (평소 친분관계같은게 전혀 없는데 같이 하자 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을거라고 보고)

그거 같이해주는게 그리 싫은가? 그런 마인드로 업무는 어찌 하고 있는지?
혼자해라 21/11/03/ 09:07 수정 삭제

플로깅이 싫다기보다는

지목당하면 혼자하면되는데 다른사람들도 같이하자고 하는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찍는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

혼자 셀카찍어도 충분히 찍을수 있고
아니면 같이 직목받은 사람들끼리 하세요

지목안당한 직원은 내비두세요
같이가자 하지 말고
ㅈㅈ 21/11/02/ 18:02 수정 삭제

지목당해서 플로깅해보니 좋던데요.
하루도 알차게 보낸것 같고....
플로깅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매사에 긍정적으로도 좀 생각하시구요 열심히 하는직원 힘빠지게 하지 맙시다.
ㅁㄴ 21/10/29/ 22:15 수정 삭제

아이고 착한 분들이 이리 많네 평소에 얼마나 착했을꼬 플로깅 전에도 열심히 주우셨을까 그렇게 착하게 살고싶으면 혼자서라도 봉사활동 한번 가보시지
ㅇㅇ 21/10/29/ 19:02 수정 삭제

단체 플로깅은 안하고 각자 줍고 각자 올리기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 21/10/29/ 16:36 수정 삭제

저는 좋아요. 쓰레기는 보이는데 주으면 줍기가 괜히 뻘줌하고 나서는 느낌이 나고 그랬는데 플로깅 유행으로 남 눈치 보지 않고 줍기가 익숙해 지네요. 환경을 지키자는 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분 잘 말씀해 주셨네요~~ 내가 인기가 많구나^^ 하고 생각합시다~ 물론 일도 많아 속상할테지만 까짓거 바빠서 시간내서 운동도 못하는데 운동한다고 생각봅시다!
허공 21/10/29/ 14:27 수정 삭제

조심스레 의견 올려 봅니다
무엇이던지 자발적인 활동이 좋다고 보면서
플로깅 지명을 하는분, 지명을 받는분 시간이 지나면서
쾌나 부담(?)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시점에서 지명은 하지말고 자발적으로 플로깅하여
밴드에 올리는 것으로 변경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플로깅이 자발적인지 반강제적(?)인지는 판명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진정한 선진 시민의식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풀로강 지명은 사회주의적(?) 발상 같아 보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바쁠때는 2~3일에 한번씩 아침 운동후
저의 아파트 주변 공원에서 담배꽁초, 쓰레기등을 줍곤 합니다.
플로깅 봉투없이 그냥 쓰레받기, 빗자루를 사용하여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립니다.
제 생각에는 쓰레기 배출장소주변이 아마도 우리 아파트가 제일 깨끗하지 않나 하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그렇다고 플로깅 밴드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내가 살고 았는 아파트주변은 자발적으로 하고 길거리에서는 안버리는 것이 기본인데
이것을 줍고 밴드겡 올리고 지명받고 또 지병하고 ....

플로깅이 이제는 군민 모두의 마음속에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좋게 시작한 플로깅 운동이 스트레스(?) 받는 운동으로 비춰지는 것은
여러모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상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담당자 힘냅시다 21/10/29/ 09:47 수정 삭제

이러한 글이 올라오면 담당자는 중간에서 괜히 힘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모든 업무를 할 때는 여러 의견이 있다보니 ^^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파이팅!!!!
쓰레기는 21/10/29/ 09:38 수정 삭제

플로깅 - 쉽게말해 운동하면서 쓰레기 줍는거로 해석되며,
쓰레기는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버리고 있고,
가끔은 나 자신도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할때도 있었기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인 플로깅이
흰종이에 물감 번지듯이 퍼져나가서
군민들의 의식을 개혁하는 정신운동 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주변환경을 깨끗이 한다는 것에 대하여는
모두가 동감을 하는 것으로 인식이됨

그렇다면 조금 힘이 들더라도 공무원이라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적인 리더로서 함께 동참하는 게 뭐 그리 나쁜건 아니라고 봄
그렇다고 매일매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하는 것 뭐가 그리 어려운지 대놓고 요상한 이야기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지?
인기 많은 직원은 인기 없는 직원보다 조금 더 하는 것일수도 있고 하니
자주 자기에게 돌아온다면 내가 700명 공직자들에게 인기가 엄청많구나 하면서
좋게 생각하면 좋을 듯 한디

오늘 금요일이네요
힘내봅시다
취지좋음 21/10/28/ 22:26 수정 삭제

하기싫어서 안할수있다면 이런글이 생겼겠습니까?
취지야 당연히 좋습니다
담당부서, 담당자님 죄없는 거 모두가 다 압니다
한번은 좋은 마음으로 하는데 계속 반복,강요되니 문제지요
파이팅!! 21/10/28/ 16:18 수정 삭제

김동태 담당 팀장님!!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좋은 사업같은데, 폐기물관리팀 주무관님도 힘내세요.

공뭔 21/10/28/ 16:12 수정 삭제

좋은 운동 같은데요?
사업부서도 참 힘들겠네요
좋은점은 눈가리고, 자기 맘에 안들면 안좋은소리만 해되고
에고, 담당주무관님 힘내셔요
강제동원 21/10/28/ 15:30 수정 삭제

노조에서 강제동원은 하지말라고 요구좀해주시면 해결 될듯 합니다
압권2 21/10/28/ 09:28 수정 삭제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 왜 삐딱하게 받아 들이는지...

혹시..... SD 측근???
압권 21/10/28/ 08:57 수정 삭제

휴일 이용해서하라는 사장님 말씀.
공무원이 선거운동원?
핑계일뿐 21/10/27/ 15:53 수정 삭제

주민들이 사는 집 주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하는 거라면 당연히 이해가 되지요~
이럴꺼면 환경미화원 뽑지 말고 돌아가면서 쓰레기 수거하고 분리수거도 하면 되겠네요~
예산절감도 되고... 그림이 아름답네요...
21/10/27/ 15:30 수정 삭제

글쎄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시민의식을 높이기는 더디고 힘듭니다. 좋은 방안이라도 있으신지,..? 기부도 마찬가지고 플로깅도 변질되기는 했지만 색다른 이름을 붙인 국토대청결도 마찬가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쁜 직원들은 놔두고 좀 여유있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더욱이 민간에서 더 활성화 되면 좋겠지요, 그러려면 공직자들이 먼저 불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요. 물론 바쁜 직원들에게 자꾸 독려하면 직원들은 피곤할수 있으니 부서장님들께서는 돌아가면서???ㅎㅎㅎㅎ 직원생각해가면서 독려해주셔야 겠지요~ 그러나 부서장님들도 꼼짝도 안하려는 직원들을보면 참 한숨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행사라면 스스로 한번쯤은 참석하려는 노력이 따라주면 그림이 아름답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어허 21/10/27/ 07:03 수정 삭제

시기기 시기고
사장님
때가 때인지라
부서 고모님 삼촌님
이해좀 하시더
흠흠 21/10/26/ 18:32 수정 삭제

처음 한번은 이해했습니다.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했고요.
2차, 3차 플로깅을하는데... 그만하자는 얘기를 안하면 계속할것 같네요.
이번까지만 하고 반강제적인 플로깅행사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목 21/10/26/ 14:30 수정 삭제

장소까지 지정해주는건 뭔가요
누굴위한플로깅인지요
ㅇㅇ 21/10/26/ 02:18 수정 삭제

쓰렉를 언제까지 주우면 끝날까요? 예전 우한폐렴 청문회에서 방역에 대한 질의가 생각나네요. 모기장 열어 놓고 모기 잡는 식이라고 비판하였는데, 쓰레기를 줍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시민의식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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