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

자유게시판

일할수 없는 사람에게 계속 일을주는 형태 게시판 내용
제목 일할수 없는 사람에게 계속 일을주는 형태 날짜 24.12.31

그사람의 가족과 같은 공직자로서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직권면직이라는 제도가 있음에도 일할수 없는 사람에게

계속 자리를 내어주고 월급을 주는게

이게 맞는 것입니까

그동안 같은과에 있던 동료들과

새로운과에 같이 근무할 동료들은 어떠한

마음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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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수 없는 사람에게 계속 일을주는 형태 게시판 내용
댓글 10개
저격글!? 25/01/05/ 17:25 수정 삭제

공론의 장에서 생산적인 토론을 하자고 올리신거 같은데
안타깝네
남욕좀그만 25/01/05/ 12:35 수정 삭제

글쓴이님 제발 남욕 좀 그만 하고 다니세요
메신저로 남욕하는 거 남들이 모를 거라 생각하세요?
꼭 보면 못난 사람들이 남깎아내리기 좋아하더라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시길래 우리 조직을 위해 신경쓰시는지?
그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세요
성공한 사람들 보면 자기계발한다고 남한테 신경쓸 겨를도 없답니다.
호민님 25/01/05/ 08:28 수정 삭제

새벽 3시에 댓글 쓰실만큼 감수성이 풍부하신 것 같은데,
개인적 감정 좀 가져보세요. 동료애라는 감정이요.
배임? 도청? 감사원 ? 아이구 대단하십니다, 그려...
직권면직 25/01/04/ 16:50 수정 삭제

최근에 자의반 타의반 면직하신분도 있고 /
군청과 사업소 등등
솔직히 옆에서 보고 있음 미안함도 없고..
빌런짓하고
멀리서 보면 동료애가 생기지만
본인 일이 되잖아요?
바로 태도 바뀌잖아요
같은생각 25/01/03/ 10:12 수정 삭제

저도 비겁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안타까운 일에 이렇게 까지 글을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겁 25/01/03/ 07:22 수정 삭제

비겁한 글입니다.
그 누구보다 밤낮없이 열심히 했던 직원이었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질병이든 사고든 나에게 생기지 말란 법 결코 없습니다.
어디 놀러가서 놀다가 다친 것도 아니고, 격무에 쓰러진 직원을
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지켜주는 게 조직이고 동료 아닐까요? 심지어 우리는 노조인데 말입니다.
어제 시무식에서 군수께서 동료애 강조하시던데, 정말 시의적절한 말씀이 아니셨나 싶습니다.
동료애 좀 가집시다.
주어없음 25/01/02/ 17:57 수정 삭제

1. 동료, 후배들 뒷담화로 정치질 일삼음

2. 나태함하나, 탐욕에 점철된 행동

3. 후배들에게 폭력적 갑질

그 화살이 누구를 맞게 했을까?
화살 25/01/01/ 22:43 수정 삭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글쓴이 본인에게도 똑같이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배려 25/01/01/ 20:02 수정 삭제

제70조(직권 면직)

① 임용권자는 공무원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직권으로 면직시킬 수 있다. <개정 2008.3.28, 2012.12.11, 2016.5.29>

1. 삭제 <1991.5.31>

2. 삭제 <1991.5.31>

3. 직제와 정원의 개폐 또는 예산의 감소 등에 따라 폐직(폐직) 또는 과원(과원)이 되었을 때

4. 휴직 기간이 끝나거나 휴직 사유가 소멸된 후에도 직무에 복귀하지 아니하거나 직무를 감당할 수 없을 때

5. 제73조의3제3항에 따라 대기 명령을 받은 자가 그 기간에 능력 또는 근무성적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정된 때

6. 전직시험에서 세 번 이상 불합격한 자로서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된 때

7. 병역판정검사ㆍ입영 또는 소집의 명령을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기피하거나 군복무를 위하여 휴직 중에 있는 자가 군복무 중 군무(군무)를 이탈하였을 때

8. 해당 직급ㆍ직위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의 효력이 없어지거나 면허가 취소되어 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때

9.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이 제70조의2에 따른 적격심사 결과 부적격 결정을 받은 때


도대체 무슨 사유로 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분의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그런 불상사가 생긴다고 한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언제든 과도한 업무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텐데 동료 공무원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아궁 24/12/31/ 14:41 수정 삭제

ㅠ 왜 깊은 숨이 쉬어지는건 왜일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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